면접 두 곳을 봤는데 합격시 질문있어요
합격 통보가 온다면
순차적으로 전화를 통해 합격 소식을 알릴거같은데
그때 두 곳 전화에 다 간다고 해두고 제가 비교해서 한 곳을 선택한 후
가지 않으려는 쪽에 다시 연락하여 죄송하지만 가지 못할거 같다 라고 말하는건 민폐인가요?
회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질문자님처럼 해도 민폐라고 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다만 결정을 내렸다면 다른 회사에는 최대한 빨리 말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우선 면접 두곳 합격 축하드리고요 원하는 인재 찾는거처럼 개인적인 선택하신 곳으로 하셔요 그리고 따로 연락한 필요가 없습니다 안오시면 다른 분한테 당담자가 별도로 연락합니다
아니요.. 그런 것은 전혀 민폐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본인이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이니 오히려 더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합격한 두개의 회사와 연봉 협상을 충분히 하시고 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곳을 가시는 건 당연한 겁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그정도는 민폐가 아니고 앞으로 얼마나 일을 할것인지는 님께서 결정하는 것이라 회사를 잘 파악해서 결정하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민폐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선택할 권리가 있듯이 사람도 회사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두 군데 합격 소식을 받은 경우 더 나은 환경을 비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두군데 회사 가겠다고 힌 뒤에 더 나은 회사 선택 후 한 회사는 못 간다고 정중하게 통보하면 이해 해 줍니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해당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들도 그 정도는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질문자 님처럼 대응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순차적으로 합격소식이 온다고 하면은 작성자님처럼 그렇게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가지 않는회사는 다른 사람이 들어오니 문제될것 없을것 같네요
합격 통보 받으신 것 먼저 축하드려요. 면접 진행한 회사 입장에서는 미리 이야기 해주는 것이 더 좋은 상황이죠. 민폐아니고 오히려 다른 분에게 기회 돌아 갈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관계자 입장에서도 다른 분을 뽑던가 다시 공고를 내던가 하는 상황이 생기니
미리 알고 대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해주신 면접 두 곳을 봤는데 두 곳 모두 합격하는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합격 통보가 양쪽에서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라면 이런 경우 최대한 빠르게 질문해주신 분의 마음을 정해서
최대한 빠르게 다른 쪽에게 가지 못하게 되었음을 전해주는 것이
민폐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지 다른 대체자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결론만 말하자면 민폐는 아닙니다. 다만 빨리 결정해서 안가는곳에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그곳에서도 다른 면접자를 채용할테니깐요. 우선 두업체를 잘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