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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23.04.19

그날그날 자기 기분에 따라서 직원들 대하는 상사

기분 나쁘면 일단 욕부터 나오고 소리 지르고 키보든지 책상인지 쾅쾅 치고

기분파 특인가 무례한거랑 솔직한거랑 구분 잘 못하고

엄청 깨어있는 척 하는데 조금만 들여다보면 제일 막혀있고..

업무 스타일 상사 따라 간다는데 난 저렇게 되기 싫어서 일부러 걸러 듣는데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면 자존감 다 깎여있네요;;

답답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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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힘드시겠네요.. 돈과 감정을 바꾼다고 생각 하셔야 할 듯하네요 대부분 상대방을 이해 하려고 하면 좋은 쪽으로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하는데 피할 수 있음 피하는게 우선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래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란 불쌍한 사람이다 뭐 이런 식으로 그 사람의 행동을 받아주면 맘이 편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많이힘드시겠네요 기분파가기분이좋을태는좋지만그때그때자주변화는성격이라면상대하기가어렵죠 상당방을인정하고소나기는피하고보는게상책입니다중요한건그사람의근본이나빠서그런겁니다 나중에나도저런사람될까봐 걱정이라면 걱정안하셔도됨니다 근본이착한사람은복도많이받고하는일도잘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