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리그 포스팅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뉴스를 보니까 이정후선수가 메이져리그 진출을 위해서 포스팅에 참가하단고 하던데요, 그런데 메이져리그 포스팅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포스팅 시스템(posting system)은 프로야구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 진출할 경우, 이적을 할 수 있는 제도 중 하나로 FA가 아닌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소속구단의 동의가 필요한데, 소속구단은 포스팅을 행사하여 돈을 받고 선수를 이적시킬 수 있다.
단 한국프로야구에서 포스팅 시스템의 자격이 있는 선수는 1군에서 7시즌이상 FA자격일수를 채운 선수로 제한하고 있다.
초창기 포스팅은 가장 많은 이적금액을 제출한 MLB 1구단이 낙찰하는 방식이었지만 제도에 수정이 가해져 현재는 포스팅 신청을 하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선수가 자유롭게 협상하여 계약이 이루어지면 보장 연봉 총액에 따라 원소속팀에 정해진 비율을 이적료로 지급한다.
출처 : 위키백과
https://ko.m.wikipedia.org/wiki/%ED%8F%AC%EC%8A%A4%ED%8C%85_%EC%8B%9C%EC%8A%A4%ED%85%9C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메이저 리그 사무국에 선수의 포스팅을 신청하면, 사무국이 포스팅 대상 선수를 발표한 이후, 30일 간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입찰 협상을 하고, 최종 낙찰되어 선수의 계약이 결정되면 계약 규모에 따라 이적료가 책정됩니다.
이 때, 원 소속 구단이 받는 이적료는 그 선수의 보장 금액에 책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메이저리그 포스팅시스템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로, 1998년 한국과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체결한 협정에 의해 도입되었습니다.
포스팅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선수가 소속 구단과 포스팅 신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소속 구단이 포스팅 신청을 승인하면, KBO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포스팅 신청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팅 신청을 접수하고, 해당 선수의 정보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공개합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30일 동안 포스팅 선수와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합니다.
메이저리그 구단과 포스팅 선수가 계약을 체결하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팅 금액을 선수의 소속 구단에 지급합니다.
포스팅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수의 의사가 존중됩니다. 선수는 소속 구단의 허락을 받은 후 포스팅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포스팅 신청이 승인되면 메이저리그 구단과 직접 협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가치가 반영됩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포스팅 선수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하기 때문에, 선수의 실력과 가치가 계약금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구단의 이익이 보호됩니다. 포스팅 금액은 선수의 소속 구단에 지급되기 때문에, 구단은 선수의 이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2023년 12월 5일 포스팅 신청을 마쳤으며,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30일 동안 포스팅 선수와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