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을,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조한 피부 입니다. 실외에서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실내에서는 뜨겁고 건조한 난방이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특히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무에 샤워나 목욕을 하면 몸이 따뜻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게 되는데 잘못된 목욕 방법이 피부 건조를 더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로 가을, 겨울만 되면 피부가 유독 예민해지고 가려움이 심해지는 사람들은 이 시기에 샤워나 목욕 횟수를 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과 달리 보습제는 하루에 2~3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피부라면 샤워나 목욕 직후에는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도 1~2번 더 발라지면 도움이 됩니다.
보습제는 전문의와 상의해서 아이에게 받는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