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로부터의 지시나 피드백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상사가 기분이 상하지 않게, 명확한 지시를 받기 위한 요청 방법과 피드백을 진심으로 수용하는 자세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도 질문자 님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알바 및 대학원생 시절부터 직장생활에서도 상사가 낮은 목소리로 뭐라 중얼거리듯이 지시하면,
못알아들어서 다시 물어보면, 속된 말로 갈굼만 당했습니다.
나중에는 제대로 이해를 못했으면 욕을 먹더라도 다시 물어봅니다.
그래서 서로 극단적인 상황까지 간 적도 몇번 있어요.
상사나 선배가 나를 끌어줄 마음이 있다면, 최소한 그런 식으로 대하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직접 다시 물어 보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똑같은 말을 똑같이 들어도 둘이서 이해하는것이 서로 다를수 있습니다.
옆사람에게 묻지 말고 직접 물으세요.
그리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 경과보고, 중간보고를 놓치지 말구요. 그럼으로 상사의 의도대로 내가 일을 하고 있는지 중간점검도 받고, 상사도 중간보고를 받음으로 일의 진행상황도 확인하고, 보완도 가능하며, 님에 대한 신뢰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조직에서는 바른게 정답은아니더라구요.
그렇게 거부감이 없다면 무조건 맞춰드립니다.
사람은 생각이 다달라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이해 잘못하고 일을 하면 나중에 더 큰 욕 먹습니다. 지시 받을 때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다시 물어보셔도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