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는 교정하기 쉬운데 박치까지 있다면 단기간에 쉽지는 않을 거예요. 일단 발라드로 시작해서 락음악, 힙합을 많이 듣고 드럼 박자에 맞춰서 고개나 발로 리듬을 맞춰보세요. 노래방에 가서 USB꼽으면 본인이 모래 부르는거 녹음도 할 수 있으니 뭐가 이상한지 들어보면서 교정받아야 해요. 학원을 추천드립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할거 같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25년을 음치로 살아온 사람입니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노래학원을 다니는 것입니다. 저는 학원을 다녀서 발성이 좋아지니까 음정을 맞추기 훨씬 편해졌습니다. 학원을 다니지않고 발성을 독학하기위해서는 자신이 내고 있는 소리가 정확한 소린지 판단할 능력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학원을 다닐 여력이 안 된다면 Vocalpitchmonitor라는 어플을 다운 받아 자신이 내고 있는 음정과 노래의 음정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