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초의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 인가요?
지금은 아파트 없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한국에 아파트가 정말 많잖아요. 그렇다면 한국 아파트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최초의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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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asura69입니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충정아파트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높이의 60세대 규모로 한반도 최초의 아파트가 지어졌으며
일본인 토요다 다네오가 지었고 1932년에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당시 일본 건축가인 도요타 다네오의 이름을 따서 ‘도요타아파트’로 불렸다. 광복 후에는 미군 숙소와 호텔 등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1975년부터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일반인들에게 분양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한국 최초의 아파트는 1962년에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건설된 "이태원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4층짜리이며, 당시에는 아파트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공공주택"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태원 아파트는 대한민국의 도시화와 고도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갈매기778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는 1932년 일제에 의하여 세워진 서울 충정로의 5층짜리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현재도 계속 남아서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 있는 아파트로 기능을 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는 이를 ‘미래유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광복 후 우리 손으로 지은 최초의 아파트는 1959년에 지어진 종암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