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뽑혔어도 김문수 후보와 같은 곤란함을 겪고 있겠죠?

Question

현재 김문수 후보를 대하는 당 지도부를 보니 자기당 후보가 아닌 상대당의 후보라고 생각이 들정도인데요.

저런걸 보니 현재 김후보 대신 다른 사람이 대선후보로 뽑혔어도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맞고 있겠죠?

김문수 후보가 특이해서 현재같은 모습을 보이는건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현재 정치 상황을 보며 김은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선출되었더라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일화 문제 지지율 격차 보수 진영 내부 갈등 결론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선출되었더라도 단일화 문제와 지지율 격차 등으로 인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네 그럴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에서 다른후보 대신 한덕수 후보를 밀고 있었어서 하지만 끝났습니다.

Answer 3

김문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뽑혔어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후보경선에 참여했다 사퇴한

홍준표 전대구시장의 촌철살인,

약한 고리였던 김문수 후보로

밀어주고 한총리와 빅텐트...? 돋보었던 일갈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