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게임의 개발, 유통, 평가에 블록체인을 도입한 사례가 있나요?
게임 산업이 전세계 기술 애호가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채택 속도가 게임 관련 시장에서 빨라질 전망이라는데요.
이미 비표준 디지털 통화에 익숙한 게이머와 게임업체, 멀티 플레이 시스템, 지불 구조, 게임내 자산 등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실례로 소니는 올해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블록체인 기반 비디오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게임의 개발, 유통, 평가 과정에 블록체인을 도입한 사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게임 개발사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오스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는 "ITAM GAME"라는 국내 업체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ITAM GAME 홈페이지 : https://itam.games/ko/
21개의 게임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게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원(playerone)이라는 곳에서는 e스포츠 게임의 프로게이머의 업적과, 평판, 이력 등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관리하여 선수들의 공정한 평가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도 게임을 통해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원 공식 홈페이지 : https://playerone.id/kr/#listed
감사합니다.
게임산업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킨 시스템은 이미 많은 진척중에 있습니다.
한빛소프트를 비롯한 엠게임등 게임출시와 블록체인 점목을 진행중에 있구요,
크립토마블(BIT)게임은 암호화폐로 경쟁을 하는 모노폴리 블록체인 기반 게임입니다.건물을 사고 팔며 기업을 키우고 경쟁하고 하는보드 게임입니다.
볼트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엔드 투 엔드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사용자의 건강 관리에 대하여 보상을 해주고 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인 ‘크립토 키티(CryptoKitties)’ 이더리움 기반의 가상
고양이 육성 게임입니다.
3.디앱은 프로스펙터(Prospectors)로, 하루 약 320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블록체인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의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해서 출시되었다가 다시 문을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게임의 내역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할수 있고 각종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수 있음에도 기존게임처럼 길드전이나 회원들간의 집단 매개체로 이루어진 게임과는 다르게 재미가 없다는 평가로 유통도 저조하고 발전하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