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세번 꼴로 위장질환으로 동네병원에서 장염 판정.
이틀 전 증상 : 두통, 미열, 구토, 울렁거림
이틀 전 당일날 복용한 음식 : 유기농감자과자, 매실김부각, 소고기구이, 소량의 잡곡밥, 쌈채소
이후 한달 전후로 처방받았던 장염약 복용 후 한번 식사 후 금식
현재 아침까지 금식하다가 오늘 아침에 변을 봐서, 점심에 밥과 함께 국, 김치 등을 먹었습니다.
과식하지 않았고, 적당히 배가 찰 정도만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속이 시려운 느낌과 함께 속이 벙벙한 느낌이 나요. 마치 가스 찬듯이요.
큰 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위내시경 혹은 대장내시경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