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탈모가 심해지기 시작해서 바르는 약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나이
3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탈모
아직은 제 머리가 이렇게 빠지면 안되는데ㅠㅠ업무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르는 약을 시작했는데 '마이녹실액'입니다. 혹시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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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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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액은 미녹시딜을 함유하고 있으며
두피 혈관을 확장시켜 모근으로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간혹 미녹시딜 외용제를 사용하시고 두피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문의주신 마이녹실액은 미녹시딜 성분의 외용제로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두피 가려움이나 붉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중단이 필요로 되며, 효과를 위해서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은 비듬이나 피부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구로 섭취하는 미녹시딜 성분의 경우 혈압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지만,
바르는 미녹시딜의 경우 해당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여 이와관련한 부작용이 없으므로 큰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간혹 가려움 같은 것들이 유발될 수 있긴합니다. 그리고 더 빠진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이론상 초기에 휴지기에 있던 모발을 새 모발이 밀어내면서 그렇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