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먹고나면 주사가심해서 고민입니다.
남편이 술을마시면 옆사람을 괴롭히는 주사가있는데 본인은 주사라고생각지않는게 문제네요. 남편술주사로 주변사람들이 너무힘들어하고 사람들이 함께하려하지않는데. 이런술버릇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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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술을 끊게 하려면 독하게 나오셔야 될것 같아요 한번만 더 술먹고 주사부리면 용돈이나 술 끊어버리단구요ㅜㅜ
피해주면 견디기 힘드실것 같아요..한번 쎼게 나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남편의 그런 술버릇 때문에 괴로워하는 주변 사람들 모아서 3~4명이 동시에 술버릇 고치라고 지적하면 어느정도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질겁니다
안녕하세요. 뭉뭉뭉입니다. 저도 한때 알코올 중독으로 제3자가 이런 조언을 해줘도 못알아먹고 그랬지만, 현재 병원을 다니며 치료중에있어서, 현재는 인정을 하고 절제능력에 대해 키워가고있습니다, 먼저 남편분이 본인이 잘못하고있다는걸 인지를 시켜줘야하는데 저 같은경우는 상대방이 말을 사실확인 해주어 1차로 인지가되었고, 같이 술자리에있는 제3자가 말을 해주어 2차인지를 했습니다. 결론은 옆사람들이 말만한다고해서는 인지능력이 힘들수있습니다. 술을 먹고 난 다음날 동영상이라던지 괴롭힘을 당하는 상대방이 깨우칠수있게 강력하게 말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