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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
나는나23.06.24

남편이 술먹고나면 주사가심해서 고민입니다.

남편이 술을마시면 옆사람을 괴롭히는 주사가있는데 본인은 주사라고생각지않는게 문제네요. 남편술주사로 주변사람들이 너무힘들어하고 사람들이 함께하려하지않는데. 이런술버릇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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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술을 끊게 하려면 독하게 나오셔야 될것 같아요 한번만 더 술먹고 주사부리면 용돈이나 술 끊어버리단구요ㅜㅜ

    피해주면 견디기 힘드실것 같아요..한번 쎼게 나가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5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남편의 그런 술버릇 때문에 괴로워하는 주변 사람들 모아서 3~4명이 동시에 술버릇 고치라고 지적하면 어느정도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주사는 쉽게 고치기 힘들긴합니다. 옆에서 주의로 그칠게 아니라 동영상찍어서 강하게 대처해나가야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뭉뭉뭉입니다. 저도 한때 알코올 중독으로 제3자가 이런 조언을 해줘도 못알아먹고 그랬지만, 현재 병원을 다니며 치료중에있어서, 현재는 인정을 하고 절제능력에 대해 키워가고있습니다, 먼저 남편분이 본인이 잘못하고있다는걸 인지를 시켜줘야하는데 저 같은경우는 상대방이 말을 사실확인 해주어 1차로 인지가되었고, 같이 술자리에있는 제3자가 말을 해주어 2차인지를 했습니다. 결론은 옆사람들이 말만한다고해서는 인지능력이 힘들수있습니다. 술을 먹고 난 다음날 동영상이라던지 괴롭힘을 당하는 상대방이 깨우칠수있게 강력하게 말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