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을 모든 은행 다하는게좋을까요?
어렵네요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도 모르는체 일단 이벤트니까 가입도 하고 참여는 하는데 정확히 오픈뱅킹이라는 개념이 무엇일까요
요즘은 오픈뱅킹 개설시 다양한 이벤트 (현금, 커피 기프티콘 등) 상품을 걸고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거래 통장이 아닌 편하게 사용할 목적의 오픈뱅킹 1~2개는 괜찮겠지만 무리해서 많이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계좌개설일 또한 30일에 하나씩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핸드폰에 은행어플 최소 기본 하나씩은 다들 설치해 있으실거에여.
오픈뱅킹이 시행되고 이제 핸드폰에 여러 은행 어플을 설치해서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어여.
쉽게 생각하시면 하나의 은행앱에서 자신의 모든 은행계좌를 등록해서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누리는게 오픈뱅킹의 취지에여.
오픈뱅킹 등록은 은행별로 따로따로 각각 드는게 아니라 한 은행에서 오픈뱅킹을 등록해서 보유계좌 등록을 해놓으면 그 은행앱에서 본인이 보유한 다른은행계좌들 이체 및 다양은 금융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여.
지금이 시스텝 도입 초기라 각 은행별로 기존고객 이탈 방지 및 타사의 잠재적 고객들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거라 이해하시면 되세여.
현재 시범초기단계이고 내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추가 은행들도 오픈뱅킹 서비스 참여하게 되면 현재도 고객유치에 사활인 상황에서 더 경쟁은 치열해지지 않을까여?
스마트폰에 이제 여러은행 어플이 아닌 한개의 은행어플만 살아남아서 설치되어 있다고 치면 설치되어있는 어플은 장기적인 고객이 될 확률이 높기에 지금이 오픈뱅킹 회원 유치에 모든 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는거라 생각되네여.
오 픈뱅킹이란 핀테크 기업 및 은행들이 표준방식(APL)으로 모든 은행의 자금이체, 조회기능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 즉 여러은행에 조회, 이체등을 한 어플에서 가능하게 됩니다!!
금융 위원회 도입 발표 후에 사전신청, 서비스 등등 순차적으로 현재까지 12월18일 부터 오픈뱅킹 전면 시행을 하게되어서 여러 은행에서 이벤트와 같이 시작하고있습니다!
은행권 마다 오픈뱅킹이 도입이 되어서 다 이벤트 중인데요 저도 이벤트 참여중이랍니다, 사실 타행이체할때 마다 수수료를 내고 토스는 월 10회만 무료이고 이랬는데 오픈뱅킹으로인해 참 편해졌어요 대신 예민한 부분이긴합니다만, 자주 사용하시는 은행만 연결해두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점점 변화하는 시대이기에,, 지금은 의심이 갈수도 있겠지만 이 외에 다른 토스,카카오뱅크,핀크,리브 등 이런곳에서 먼저 이런 시스템이 있었다가 이제는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등등 이렇게 1금융권까지 이 시스템이 도입된거라 점차 시대가 변하듯이 좀 더 편리한 세대가 찾아온거 같네요.
요즘 각 은행마다 오픈뱅킹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벤트 때문에 몇몇 은행에 가입을 했는데요 오픈뱅킹 되어있는 한 은행이 털리면 연계된 은행의 개인정보가 다 노출된다고 하더라구요 믿을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은행만 오픈뱅킹 가입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일단 오픈뱅킹이 시작된지 얼마안되서 보안의 우려도 있을거같아 주거래은행 몇군데만 했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하실 수 있으시니 궂이 다 안하셔도 돼요. 참고로 신한이 이벤트나 안정화가 빨리 되어있는거 같아서 저는 신한으로 했습니다.......................
다양한 금융서비스 출현 가능=핀테크 기업은 핀테크 앱에 접속해 오픈뱅킹 동의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은행의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오픈뱅킹을 통해 수수료 비용을 10% 수준으로 낮출 수 있어 무료 송금 건수 확대 등 소비자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은 월급분할송금, 전은행계좌 연결 체크카드 출시, 핀테크 공동계좌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출금, 이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핀테크업체도 오픈뱅킹으로 자금을 모은 후 원스톱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급지시전달업자, 마이데이터 사업자도 오픈뱅킹에 참여해 카드결제, 보험납부 등을 한 번에 처리하고, 개인신용정보를 한 번에 확인 후 통합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가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오픈뱅킹이 단순한 결제망 개방을 넘어 종합 금융플랫폼의 출현 등을 통해 금융산업 시장구조 개편과 혁신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체수수료 절감은 물론 저비용, 고효율 간편결제 활성화로 금융거래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은행은 종합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핀테크기업은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져 금융혁신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은 오픈뱅킹을 통해 금융소비자는 단순결제와 송금을 넘어 대출, 지출분석, 상품비교구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해 자산형성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오픈뱅킹은 여러군데 분산된 은행 서비스를 한곳에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본인이 가입한 여러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을 관리 하려면 각 은행을 방문하거나 각 은행 아플을 통행 하는데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오픈뱅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만약 특정한 은행은 꼭 그 은행을 통해서 하고 싶은 경우 그 은행을 제외하고 가입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은행을 이용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택권을 은행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부여 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벤트 참여 목적으로 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요즘 여기저기 은행에서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많이 하잖아요. 그러고는 경품이벤트가 끝나면 결국 본인이 원하는 딱 한 은행으로만 하게 된다더라구요. 오픈뱅킹의 목적이 그거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