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많이 괴로우시겠습니다.
저는 6살 무렵에 같이 놀자고 자꾸 붙는 동생 머리를 쎄게 두번 손으로 때린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정수리 부분을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동생에게 그때의 미안한 기억이 남아서 얘기를 할때가 있습니다.
현재 살아계신 분이 아니시라면 조용한 시간에 그 동생분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집중해보세요.
그리고는 미안했다고 용서를 청해 보세요.
아마도 질문자님의 마음을 그 동생분이 괜찮다고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