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년 이맘때쯤에는 대학교 해당 과에서 홈커밍데이에 참석하라는 문자가 계속 옵니다. 그런데 이제 대학 후배들도 너무 까마득해서 이야기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명문대라서 인맥상 알아두어야 하는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도 아니구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