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순이이에요 집에서 탈출하고싶네요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가 막 나가고싶네요 맘터놓고 만날사람이없어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막 터놓고 수다도 떨고싶은데 ㅠㅠ 지인이라곤 애들친구엄마뿐이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도 집순이인데 반가워요 ㅎㅎ

    마음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으셔서 외로우시죠

    요즘은 날씨가 참 좋아서 햇빛 보면 나가고 싶을 거예요

    근데 화창한 봄날에 만날 뜻맞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안타깝네요

    그럴 땐 혼자 카페라도 가서 분위기 잡아보시고

    아이스 커피 한 잔 들고 집앞 가까운 공원이라도 들러보세요

    또 요즘엔 풍광 좋은 지역 도서관도 많거든요

    거기 가셔서 커피 마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해도 돼요

    전 그렇게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더라고요

  • 아고 저도 집순인데 가끔 나가고

    싶고 힘들때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없더라고요 요즘은 더 친굴

    사귀는게 힘든것 같아요

    혼자라도 나가셔서 예쁜 꽃이라도

    보고오세요

  • 저도 비슷한 시기 겪어봤는데,

    사람이 없어서 못 나가는 게 아니라

    편하게 “아무 생각 없이 만날 사람”이 없는 게 더 힘들더라구요.

    특히 애들 친구 엄마들만 알고 있으면

    관계가 좀 조심스럽고 깊은 얘기하기 어렵잖아요… 😥

    날씨 좋아지면 더 그런 생각 드는 것도 너무 공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