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큰 돈은 아니라서 그냥 있는데
빌려가서 줄 생각을 안합니다
돈거래는 웬만하면 안하려 했는데 급하다고 해서 일단 빌려는 줬습니다
준다고 약속한 날이 벌써 3달이 지났는데 입다물고 있네요
언제 준다는 의사표시도 없습니다
얼마 안 되는 돈이라서 적선했다고 칠 수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빨리 손절하는 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인간관계는 끊으시고, 돈은 회수하셔야지요.
법원의 금전지급명령을 통해서 채권을 회수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행복입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대부분 빌려간사람은 돈빌려간걸 잊고있더라구요 글서 내가 쫌생이가 되는느낌 ..
돈빌려간건 언제갚을껀지 영혼없이 물어보는거 추천이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의 경우라면 신뢰가 떨어져서 더 이상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돈을 빌려줄 때는 쉬운데 받을 때는 어렵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적은 돈이라도 인연을 생각하면 반드시 갚아야하는건 맞는것같아요.
얼마안된다고 그걸 안갚고하는건 인연에도 그리 중요시하는 사람은 아닌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돈이야 안받아도 되더라도 그 사람은 괘씸해서 안되겠죠. 빌려준 증거가 확실하게 있다면 소액 민사라도 걸어서 정신차리게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라면 끝까지 받아내고 손절할거같습니다.
어차피 안볼 사이인데 받을건 받고 마무리를 짓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명랑한바다매300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지면 손절이 맞습니다. 질문자님은 미래에 더 크게 일어날수 있는 불화를 좀 더 일찍 막았다고 생각하시는 좋을듯해요.
그런친구는 돈을 갚더라도 (물론 늦게) 나중에 그것을 계기로 더 큰돈을 빌려갈 확률이 높아요.
큰 돈이 아니라 생각하시니 인생수업료 지불했다고 생각하시고 손절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