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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질문쟁이
궁금한질문쟁이23.03.22

설탕과 스테비아는 어떻게 다른가요?

설탕은 단맛을 내서 음식을 맛있게 해주는데요

그 만큼 살이 찌고 칼로리가 높아져서 걱정이 됩니다

설탕 말고 단맛을 내는 것으로

스테비아가 있는데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상대적으로 건강한가요?

설탕과 스테비아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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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설탕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여러 공정을 거쳐 당을 추출해서 결정으로 만든 것입니다.

    스테비아는 남미에서 자생하는 스테비아라는 식물의 잎에 함유된 글리코시드를 추출한 후 효소처리해서 만드는 천연감미료가 스테비오사이드 이며 설탕의 약 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테비오사이드를 원료 식물 이름인 스테비아라고 부릅니다.

    설탕의 성분은 당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스테비아는 탄수화물이나 당분을 거의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테르펜이라는 성분은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해 식사 후 고혈당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현명한뻐꾸기232입니다.

    설탕과 스테비아는 각기 다른 원료에서 추출되는 첨가물로, 당을 대체하는 천연 감미료로 사용됩니다. 설탕은 일반적으로 사탕수수나 대나무에서 추출된 수크로스로 만들어지며, 당의 역할을 합니다. 반면, 스테비아는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Stevia rebaudiana)에서 추출된 감미료로, 칼로리가 거의 없으며 혈당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테비아는 당뇨병이나 비만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들이 대체 감미료로 선호하는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스테비아의 맛이 단 맛이 강해서 일부 사람들은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설탕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설탕은 칼로리가 있지만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없어요.

    그래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설탕보다 스테비아를 선호하는 이유도 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