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혀가 좀 아픈 것 같아서 보니까 옆쪽 (뿌리쪽) 끝이 부워서 삼키는게 힘들고 해서 시간 지나니까 삼키기 힘든 통증은 줄긴 했는데 새벽에나 낮에 단순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는데 치아 때문인지 통증 있다고 항생제인가 소염진통제인가를 치과에서 처방 받아서 먹고는 있는데 단순히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이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일요일에는 커피 안마시고 괜찮았던 것같은데 어제는 커피를 마셨더니 좀 몸이 더 힘든 느낌이 있긴 한데 이게 커피를 안 마신다고 나아질 문제는 아닌듯 해서요 시간이 약인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