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대신 채권이라던데
채권이 도데체 무엇인가요
토스에서 발행어음 상품있던데
발행어음은 뭔지
채권과 어음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만기에 따른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행어음의 경우 통상 만기가 1년이며, 채권의 경우 만기가 1년이상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개인이 거래하기 어렵기 때문에 은행이 ETF나 기타 상품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음-만기가 하루짜리에서 1년입니다. 그러나 통상 90일(3개월)짜리가 표준입니다. 따라서 대금지급이라던가하는 단기 자금융통용도로 많이 발행합니다. 채권-보통 만기 1년이상이기 때문에 시설투자등 중장기자금용도를 위해 발행됩니다.
발행조건으로는 어음은 기업에서 원하면 발행할 수 있습니다.채권은 신용등급이 높아야 하고 증권거래법에 따른 절차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어음 발행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 은행, 회사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증권형태라고 보시면 되시구요.
발행 어음은 금융 회사에서 자금 조달을 위하여 발행하는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단기 투자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과 같은 경우에는 국내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증권사에서 자금조달을 위하여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한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권과 같은 경우 자금 조달을 위한 차용증서로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어음의 전체적인 구조는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어음이 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단기 상품입니다.
채권이란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은행에 대출을 받으면 은행은 우리에게 돈을 받을 수 있는 채권을 소유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해당 채권에는 만기까지 이자를 더한 금액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