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왜 이게 궁금하냐면 평가절하 평가절상 얘기를 하다가 예전에 한국이 환율을 평가절하 절상을 했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제 상식으로는 화폐도 재화로 본다면 그 가치가 시장에 의해 변동해야할텐데 국가나 통화당국이 적절한 가치를 찾아 변동해준다면 그 타이밍이 안맞았을때 투기자본이 들어올거 같거든요. 고정환율제도도 장점이 있었을텐데 왜 그걸 했는지 그리고 다른나라 중에서 현재 고정환율제도를 하는 나라가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