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한쌍봉낙타89입니다.
1년정도 타시고 하시면 되겠네요.
차량의 메뉴얼을 보시면 엔진오일은 일반적인 조건/가혹조건으로 나눠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주행은 대부분 가혹주행이며, 작성자분 처럼 짧은 거리를 잠깐잠깐 주행하는것도 가혹주행에 포함이 됩니다. 일반적인 조건보다 가혹 조건은 주기가 더 빨라야 한다고 적혀있고, 차량을 운행하지 않더라도 엔진오일이 산화되어 수명은 줄어들기 때문에 키로수와 상관없이 빠르면 6개월 늦어도 1년 안에는 교체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메뉴얼 상에는 예시를 들자면 1만키로/1년 둘중 선도래하는 시점에 교체 이런식으로 적혀있습니다. 결국 만키로를 타거나 1년이 지나거나 둘중 하나만 만족해도 교체할 시기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