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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23.11.17

유치원 엄마들과 술먹다가 치아파절되서 온 아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술을 적당히 마시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아내때문에 힘이 듭니다. 결국 주변지인들한테도 손절당하고 있는데요. 술깨면 적당히 먹었어야되는데와 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데 좋은 절제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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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분들은 아내분과 굉장히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시고 약속을 확실히 받아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힘드시겠네요. 대화로 잘 푸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대화한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정도면 당분간은 금주를 해야될듯 합니다. 힘들더라도 작성자분과 함께 하지 못하는 술자리는 못가게 하세요. 대신 집에서 조촐히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절재가 안되는것은 중독성 때문인듯 합니다. 알콜 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오랫동안의 술습관과 다른 습관도 고치기는 섭지 않으면 스스로 의지가 없으면 더 어려울거 같아요.

    또 옆에서 보는 눈빛도 안좋으니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거구요. 병원에 갈 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좋은 맘으로 바라보면서 관계를 서로 좋게 하신후 따로 시간을 내어 커피라도 좋은곳에 가서 드시면서 살짝살짝 예기해보세요. 나는 이런건 너무 좋은데 이런건 좀 힘들고 걱정된다 이런정도로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가딘입니다.

    저도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물론 절제 잘 못합니다.

    같은 고민을 많이 상담해 봤는데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혼자서는 힘들다. 병원 치료가 시급하다 뭐 그런거입니다.

    정신과 내원 하셔서 상담 받으시는게 상책입니다.

    아니면 평생 고생하시면서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