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엄마들과 술먹다가 치아파절되서 온 아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술을 적당히 마시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아내때문에 힘이 듭니다. 결국 주변지인들한테도 손절당하고 있는데요. 술깨면 적당히 먹었어야되는데와 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데 좋은 절제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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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정도면 당분간은 금주를 해야될듯 합니다. 힘들더라도 작성자분과 함께 하지 못하는 술자리는 못가게 하세요. 대신 집에서 조촐히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오랫동안의 술습관과 다른 습관도 고치기는 섭지 않으면 스스로 의지가 없으면 더 어려울거 같아요.
또 옆에서 보는 눈빛도 안좋으니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거구요. 병원에 갈 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좋은 맘으로 바라보면서 관계를 서로 좋게 하신후 따로 시간을 내어 커피라도 좋은곳에 가서 드시면서 살짝살짝 예기해보세요. 나는 이런건 너무 좋은데 이런건 좀 힘들고 걱정된다 이런정도로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가딘입니다.
저도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물론 절제 잘 못합니다.
같은 고민을 많이 상담해 봤는데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혼자서는 힘들다. 병원 치료가 시급하다 뭐 그런거입니다.
정신과 내원 하셔서 상담 받으시는게 상책입니다.
아니면 평생 고생하시면서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