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지낸친구가있는데요.
만나면 돈을안쓸려고 합니다.
저와 친구들이 돈을내고 그 친구는 돈을 거의 안내고요.
어쩌다 저와 친구들이 뭐라고 하면 돈을내고요.
이런친구 만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친구들끼리 매번 만나면서도 돈을 잘 안내면 일정 금액의 회비를 걷어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여나 회비도 안내겠다고 하면 그친구를 빼고 만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인색한 사람 주변에는 사람들이 쩌나거나 남아있지 않습니다.
치사한 행동을 한번더 한다면 꼭 얘기해서 개선점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 만나면 돈을 안쓰는친구라면 미리 돈을 걷어서 만나세요. 그게 아니면 아에 빼고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어디가나 그런 친구가 있어요 ~계속 돈을 한푼도 안내면 만날때 그 친구를 뺏고 만나세요~ 그리해야 느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만날 때마다 무조건 나눠서 내는 버릇을들여야 합니다. 안그럼 버릇 못고쳐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돈 잘 안낸다고 해서 친구관계 정리는 한전 더 생각해 보시고 진짜 친구라면 그 친구에게 이번에는 니가 사라고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사람은 좋은데 그런 개념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의연한양53입니다.
저도 그러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돈에대한 가치관이 다른게 큰 부분이였어요.
내가 있을땐 내가 너가 있을땐 너가
그런데 그것도 한두번이죠..
어제까지 있었던 돈이 오늘이 되니 없고,
오늘 없었던 돈이 내일이 되니 생긴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결국엔 저랑 만날 때 쓰는 돈이 아깝다는 말이였어요.
한번은 짚고 넘어가시고 그 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끊어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원만하게 더치페이나 아니면 계산 어떻게 할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모른 척하거나 눈치가 없다면 대놓고 말해보아야 하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이럴때는 얘길 해야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만나 함께 즐기는데 돈을 안내면 되나요.
이런 친구 사정이 있는지 보시고 만남 횟수를 줄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