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이 왔습니다.
하지만 바로 녹아버리는 날씨인데
엊그제도 잘 걸리던 차 시동이 안되어 출동 서비스로 배터리 교체했습니다(교체한지 2년정도됨 sm3 115천원 눈팅 맞은듯요)
여기서 질문하자면 제목처럼
추워지면 배터리 성능이 50%로 저하된다고해서 만일 다음날 영상 날씨가 되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지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바로 걸려야 하는 조건은 배터리의 전압이 스타트모터를 돌릴 힘이 남아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만약 오늘 방전돼서 점프하고 충분한 운행을 하지 않았다면, 다시 시동이 안걸릴 확률 90퍼센트입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다음 날 영상의 날씨더라도 바로 시동이 걸리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온도가 낮아지면 화학 반응이 느려져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방전된 배터리를 점프를 하지 않고 그냥 두었다가 다음날 영상이 된다고 해서 죽은 배터리가 다시 살아나지는 않습니다.
점프를 해서 배터리를 살리고 30분에서 1시간 가량 시동을 걸어놔야 배터리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고 다음날 시동을 걸면 주행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겨울철배터리가 한번 나가버리면 날씨가 좋아져도 살아나지않습니다. 나가기전에 관리하는방법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