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1. 우주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구 중심으로부터 관측 가능한 우주까지의 거리가 465억 광년(빛의 속도로 465억년 이동해야 갈 수 있는 거리)이라고 합니다. 이는 관측 가능한 선 내에서 우주의 크기를 추정한 것으로 전체 우주는 이보다 훨씬 클 수 있습니다.
2.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현재 관측가능 범위가 실제 우주 범위보다 작기 때문에 미지의 영역이라 알 수 없습니다. 단순히 이론이 존재할 뿐이며, 언제쯤 전부 밝혀낼지도 아직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