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뒤에서 제 친구가 의자를 눕힌거예요 그것때문에 샤프심이 귓볼에 박힌채로 피 났었는데 병원가보니까 샾,심이 박혀있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며칠 후에 만져보니 고체가 만져졌고 3년후에 고등학생 2학년때 빠졌습니다. 괜찮나요? 이것때문에 눈에 영향이 가진 않죠?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이물질이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었군요. 우리 몸에 들어온 이물질이 피부와 가까운 연부조직에 위치한 경우 서서히 안쪽에서 새살이 돋으면서 이물질이 밀려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