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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바다사자288
대찬바다사자28821.02.16

주식을 보유중인데 손절해야할까요?

현재 상승장에도 3년 보유하고 있었는데...

마이너스네요...

이제 정말 지쳐갑니다.......ㅠㅠ

계속 본전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손절하고 다른 종목을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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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무슨 종목인지를 적어주셔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거 같은데요.

    3년을 보유하셨는데 마이너스라는것이 점점 원금을 회복하고 있는지를 우선 보시고,

    전체 흐름의 변동이 없거나 회사의 재무상태가 나쁜 경우, 회사의 비전이 없는 경우 손절하시고,

    그 반대의 경우 홀딩을 추천 드립니다.

    주식은 장기투자입니다만 회사의 성장성을 보고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지 아무거나 잡고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자신의 투자 스타일, 자신의 현재 상황에 따라서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투자 스타일은 단타인지 중단기로 보는지 등이고 현재 직장인인지 사업을 하는지 등등

    얼마정도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에서 운이 좋게 큰 수익 내면 좋지만, 지속성이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몇 가지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판단해봤으면 합니다.

    첫번째 현재 보유 중인 종목이 우량회사라면 계속 모으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듯합니다.

    주식투자는 평생하는 것이라고 생각으로 한다면 좀 더 다른 시각에서 판단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가 탄탄한 곳이라면 기회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여유롭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손절 후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투자했을 시점보다 회사가 영업이익이 적자가 계속 된다거나 투자가 없거나 등등 비전이 안보일 때

    손절 후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이 유망하다고 본인이 확신이 서면 옮기는 것입니다.

    세번째 일부 손절 후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보유 종목에 일부분만 손절하고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본인이 시나리오를 짜보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 마이너스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손해 폭이 크다면 어느정도 추가 매수해서 평단가를 낮춰 보는 것은 어떤가 생각됩니다. 대신 투자 종목에 대한 재무상황 이런 여건만 받쳐준다면요. 상승 여력이 있는지 소재도 확인해 보시구요. 무조건 장기투자는 답이 아니긴 한데, 손해가 크다면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힘든날들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종목을 얘기해주셨으면 좀더 얘기하기가 편해졌을것같은데요

    1. 보유종목 차트를 길게 늘어뜨려보세요. 언덕길 내려가듯이 계속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경우.
    2. 기업 재무상태를 보세요. 영업이익이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중인경우.

    일단 저같은경우 ---

    1번처럼 계속 아래로 쳐지는 그림이면 매도입니다.

    2번처럼 영업이익이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면 매도입니다.

    1번과 2번이 동시에 있는 종목이면 앞뒤안보고 매도입니다.

    상폐시즌입니다. 1.2번 에 해당하는 종목이라면 예고없이 상폐당할수 있어요.

    조심하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어떤 주식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우량주, 혹은 본인이 더 오를거라 확신하는 주 아니면 그렇게 길게 들고있을 필요없다고봅니다. 수익은 수익대로 나지않고 본인 맨탈만 계속 갉아먹힐 뿐일것입니다. 장기투자를 하실거면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가 제일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식을 그리 잘하진않지만, 확실히 안전성은 보장하니까요!


  • 이런 대세 상승장에서도 매수하신 종목이 오르질 않아 가슴이 아프시겠습니다만 지금장에서도 못올랐다는건 성장성이 낮은 기업이거나 향후 전망이 어두운 기업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이라도 아쉬우시면 일부 매도하셔서 성장성높은 섹터 예를들어 친환경 관련주들 중에 재무가 양호한 종목을 매수 하시면 수익을 내실수있을것같습니다.

    손실이 났을때 손절도 빠르게 하시는게 기회비용도 안 날리고 좋을 것 같습니다.

    성투하세요!!


  • 저는 한국주식 그리고 미국주식을 하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우량주를 중심으로도 투자해보았고, 급등주 중심으로도 투자해보았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 그래도 어느정도 느낌은 있으니까 조언 정도는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지고 계신 주식 종목이 어떤 종목인지, 비율은 어느정도인지, 현재 손익률은 어떠한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어떠한 종목인지 잘 모르겠지만 5일선, 20일선, 60일선 등 지지선이나 저항선, 재무표 등을 고려하여서 오를 것 같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아직 조금더 종목을 들고 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0년 부터 대부분의 종목이 큰 상승장을 이루면서 투자하신 종목도 더 상승을 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본전보다 이익을 챙기고 익절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손절과 익절은 그 회사의 투자를 한거에 대한 만족함 혹은 내 투자의 방식이 틀렸을때 손절을 하게 되는데 종목이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손절을 하고 다른종목으로 가서 수익을 낼 자신이 있으면 포트를 변경하는것이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 종목에 기업보고서와 이 회사의 미래에 문제가 있는지 다시 확인해보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정도라면 정말 소외주인 것 같네요. 아니면 재무나 어떤 문제점이 회사에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에 주목받는 현대차나 LG전자도 역대적인 고점 회복을 이번에 겨우 성공했습니다. 그만큼 장투가 능사는 아닙니다. 미국은 좀 예외적이지만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는 대표적인 나라 중에 한국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역시 선택을 잘 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주식입니다. 돈에는 피도 눈물도 없거든요.

    어떤 종목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어간 액수가 크고 없어도 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조금씩 매주 물타기를 해서 원금을 기다려 보시거나 정말 힘든 일이겠지만 손절을 하는 것이 정신적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고통을 감내할 분이라면 그냥 삼성전자를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삼성전자보다 훌륭한 기업은 우리나라에 없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배당도 분기배당 주는 몇 안 되는 훌륭한 회사죠.


  • 종목과 평단을 알려주신다면 더 힘이 될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텐데 아무것도 없어서 뭘 어찌 답을 드려야 할지요..ㅜㅜ

    일단 회사가 매년 연속 적자면 답이 없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나마 들쑥날쑥이라도 한다면 좀 더 지켜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어차피 주식 시장은 돌고 돕니다. 기업만 튼실하고 비전이 있다면 언젠간 차례가 올겁니다 이왕 장기간 보유하신김에 그 종목은 그냥 잊고 지내시고 다른 새로운 종목에 새로운 자금으로 수익을 만들어 내시는게 정신건강과 자산 증식에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주식 하는 사람중에 장기간 물려있는 종목 없는사람 슈퍼개미 아닌 이상 보기 힘들겁니다ㅎ 특히 주변에서 나 뭐 사서 얼마 먹었다 몇프로 수익 먹었다 이런 자랑은 그냥 듣고 거르시길 바랍니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지고 답답해지고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손해본건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수익본것만 이야기 합니다. 막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들 계좌 까보면 이것저것 물려있고 손절도 많은데 어쩌다 한번 운 좋아서 좀 수익나면 그 기쁨에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닙니다. 자신이 믿고 매수한 종목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적자지속 회사가 아니라면 적금 들었다 치고 더 보유해 보시고 새로운 자금으로 새로운 투자를 하여 수익을 창출하며 위안 삼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힘내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음 마이너그 몇퍼인가요?? 이게 사람마다 투자할때 그릇이 다르다시피 투자금액도 다른데 손실금액이 생각보다 크다 싶으면 일단 홀딩하능게 나을거 같구 급하게 필요하다 싶으면 바로 매도치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아니면 그 돈을 빼서 새로운 종목에 투자해서 손실금을 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종목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