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달빛여우

달빛여우

연애에 대해서 질문올립니다~~~~

남친이 생수물에 미세플라스틱이 있다면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저거를 꼽아서 물을 마시더라구요

서울에 살고있는 남친집에 놀러와있는데요 아까 제가

밥을 하면서 필터를 빼면안되는거를 실수로 모르고 저도 모르게 생수필터를 빼고열고 남은 생수를 씻을쌀에

부었더니 쌩난리를 치더라구요 내가 보고있을때는 제대로 하고

안보고있을때는 생수필터 빼서 한거였냐 (사람죽일있냐)

식당에서 하는 나쁜짓을 하고있네, 이제 너를믿을수있겠나 미쳤나 등등 사람을 싸잡아서

되게뭐라하던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지금은 같이있고 남친집에있다가 22일에

제가 살고있는 경남진주 집으로 갈껀데요

제가 집가고나서 이런 일로 어느순간에 차단 당할꺼 같아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실수로 생수필터를 빼고 쌀에 부은 것에 대해 너무 몰아붙이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신뢰는 대화와 이해로 회복될 수 있으니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솔직하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차라리 차단 당하는 게 더 나아 보일정도로 남친의 배려심이 너무 없어 보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공기 중에도 떠다닐 정도로 이미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인데 실수로 필터제거 한 물로 쌀 씻었다고 특히 사람죽일있냐고 말하는 것은 너무 한 행동입니다. 얼마나 사귄지 모르겠지만 실수 한번으로 사람 너무 몰아가고 마치 일부러 큰 피해를 주는것처럼 말하는 것은 여자친구에게 절대 할 말과 행동이 아닙니다. 저 같으면 미안하다 하고 당장 그 집에서 나와 집에 가면서 먼저 차단할 거 같습니다.

  • 무엇보다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감정들을 조금씩 좁혀보셔요!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감정은 알수가 없으니까요! 연애시절에는 그래도 좋은 것들이 많이 보이죠! 서로 칭찬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야만 사랑이 깊어지겠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질문자님 남자친구분이 생각보다 예민하신 성향이 있는 것 같네요 요즘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 걱정하시는 분들 많긴 한데 그래도 그렇게까지 크게 화내시는건 좀 과하다고 봅니다 실수로 한번 깜빡하신건데 그걸로 신뢰관계까지 의심하고 그러시면 앞으로도 자주 다투실 수 있을 듯해요 글고 질문자님 말씀하신대로 갑자기 연락을 끊으실 수도 있겠네요 돌아가시기 전에 이런 부분이 서운했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차단 당하면 당하는겁니다.

    지금 저남친은 아주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그대로 끝내시고 더좋은 분만나라고 같은여자로서 열렬히 권장해주고 싶을정도에요.

    그 마개 하나 않쓴게 사람죽일일이면 저희는 맨날 살인미수에 해당되는 중범죄를 매일같이 저지르고있는거겠네요?

    모저런사람이 있나 싶을정도에요.

    저같으면 제가 먼저 차겠어요.

    마음 단디 잡으세요.

  • 남친의 반응이 과도했다면 감정적으로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진심어린 사과를 하되, 지적이 아닌 비난으로 느껴졌던 말들에 대해선 차분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신뢰는 대화로 회복할수 있습니다.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