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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여새25
깔끔한여새2522.10.30

직장을 그만둘까요? 계속 다닐까요?

저는 현재 전문직종에 다니고 있고 14년째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둘째가 내년 8세 인데 남편은 지금까지 일도 많이 했으니 이제 취미생활하면서 쉬는게 어떻겠냐고 하네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100세 시대이고 일 할 수 있을 때 더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30대 후반나이인데 지금 관두면 다시 이 일을 하기엔 더 젊은 사람들도 많은데 이직하기에 쉽지 않을거 같아요.

일을 그만 두고 제 여유를 즐기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유지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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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아이가 아직 8살이면 대학생 될 때 까지 많은 자금이 아이한테 들어갈테고 노후 준비도 하셔야 하는데 그만한 자금이 충족되어 모아졌으면 취미생활을 하며 여유롭고 지내도 괜찮을 것이고, 그렇지 안으면 조금 더 일하고 은퇴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워라벨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건강도 지키시면서


  • 안녕하세요. 순박한바다꿩18입니다.

    제 생각에는 계속 일하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막상 그만두고 쉰다면 그게 쉬는걸까요?

    그리고 취미생활은 직장다니면서도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남편분은 취미생활보단 육아나 가정에 신경쓰라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남여는 평등하고 본인이 우선입니다.

    커리어를 더 쌓아서 최고의자리까지

    올라가세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어떠하신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을하지 않으셔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만두시는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다면 여유가 생기실때 까지는 일을더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그만둬도 될만큼에 여유 되시면 취미생활 하시며 지내시고

    아니시라면 아직 젊으신데 더 경제적자유를 이룰 만큼 이루시고 퇴사하고 즐기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계획을 세워보세요 경제적자유가 될려면 돈의 여유가 어느정도 되야 하실지


  • 안녕하세요. cloudrainbow 104입니다.


    직장을 구하시는게 요즘 쉽지 않으니 계속 다니세요

    불확실할 미래보단 확실한 미래가 낫잖아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D


  • 안녕하세요. 보리보리쌀입니다.

    제 생각에는 질문자님께서 먼저 집에서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수익이 난다면 그때 그만 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부업 , N잡 ,디지털노마드 ,파이프라인 등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여러가지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남편분이 당연히 일하시겠지만 아이들이 있는 입장에서 돈이야 많을 수록 좋은것이고 요즘에는 꼭 직장생활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길은 많기에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시는 직업과 관련되어 있다면 나중에 복직하실때도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홀쭉한븍극곰30입니다.

    육아와 직장 생활이 그리 녹록치 않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셨다면 쉬면서 취미 생활 하시면서 육아하시면서 세월이 흐르면 특기가 되고

    새로운 길이 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영양122입니다.

    늘 아이러니한 문제가 회사 그만 두고 딴거 해야지 하며 막상 나가면 크게 갈곳이 없죠.

    막무가내로 나가기 보다 꼭 나기실 때 다음 갈 곳을 준비해두세요.


  • 안녕하세요. 참성공자입니다.

    지금 그만두시기에 아까운자리네요

    하신김에 더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애기들 생각하면 그만두셔도 좋겠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좀더하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지금 그만두시면 다시 그 업계로 들어오기가 쉽지는 않으실 꺼 같습니다. 다니실 수 있을 때까지, 아니면 아이가 정말로 글쓴이분을 찾을 때까지 조금은 더 다녀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