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편하게하는 분위기를 가지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상대방에게 편안하고 상대하기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상대방 이야기에 집중해서잘들어주고 같이 호응도 해주는것 부터 시작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일단은 일상적인 대화부터 시작하시고요. 날씨나 쇼핑, 스포츠 등의 가볍게 대화를 하시고 상대가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를 찾으시고 그리고 찾았다면 대화 내용이 디테일 하면 더 많은 시간을 상대와 보낼 수 있겠죠. 그리고 자주 보는 일을 많이 만들면 점점 마음의 문도 열리고 더욱 친숙한 관계로 이어지겠죠.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슝슝이입니다.
상대방이 편한하게 느끼게 할려면 일단 본인이 편해야 됩니다. 너무 노력한다는 분위기도 편안함과는 거리가 멀지요.
일단 상대방의 말에 공감과 반응을 적절하게 해주고 유머러스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보세요
상대방을 편하게 하는 분위기를 가지는 것은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타적인 분이시라면 본인이 희생하는 것에 보람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 상대방을 편하게 하는 법은 내가 말할 시간을 버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버리고, 내가 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고 대신 그 것들을 남의 것으로 채울 수 있게 모두 내어주는 것 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주는 사람이 편하다고 느끼지만, 모두 주는 사람의 것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놓고 편하다 느끼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글쓴이 님 이시라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과하게 친절을 베풀지는 않겠습니다
절실한 사람이 있을 테니 에너지를 아껴 차라리 봉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해도, 감정적으로 몰리지 않게 친절한 것 까지만 하겠습니다 요구까지 들어주는 게 아니라요
또한 상대하기 좋은 사람이란 것은 굉장히 무언가 많이 들어주는 사람이란 뜻이겠죠
뭐든 걸 들어주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뭐든 걸 들어준다고 그 사람들 인생은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님에 대한 의지가 늘어나, 부모를 바라보는 자식 같은 시선으로 님의 희생만 바라게 되며, 그 사람들 스스로 하는 힘이 사라지니까요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게 아니라 살짝 도움만 주세요
글쓴이 님이 만약 모든 걸 들어주는 사람이 되면, 글쓴이 님도, 그 사람들도 모두 힘들어집니다
저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좋은 일 하신다면 말릴 생각 없지만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게 과연 정말 좋은 일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