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관련 질문 3가지입니다.
1. 정부가 공매도 금지를 3월에서 5월로 연장한 이유는 뭔가요.
2. 5월에 공매도가 재개되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3. 공매도가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필요할까요?
1.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압박. 그리고 동학개미로 볼리는 개인투자자들의 여론을 의식해서 연장한것으로 보이나 공매도 폐지는 불가능합니다
2. 공매도가 재개 된다고 해서 무조건 주가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보통 공매도는 글로벌 악재가 발생하거나 하는떼에 집중적으로 나옵니다 시장을 떨어뜨릴만한 악재가 발생하는 날에는 거의 공매도 잔치가 열리는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자면 갑자기 코로나 장기유행으로 인해 유럽의 어떤 나라가 디폴트 선언한다던가 이런 글로벌 악재라던지, 국내 내부적으로 김정은이 핵실험 했다던지 이런 악재명분이 필요합니다 공매도를 할려면.
3. 공매도는 개인투자자입장에서 부당함 100 정당함 1도 없습니다 혹자는 공매도의 순기능? 을 역설하는데요 그건 말뿐인게 공매도의 순기능이 작용한 근거 대보라고 하시면 됩니다 없습니다. 그런데도 공매도를 폐지 못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우리나라 금융위 금감원은 =기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간분들은 전부 퇴사이후에 다른 금융사에 재취업해야 하구요 공매도를 기관들이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버는 제도 이기 때문에 그 밥줄을 끊어 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은 로비와 금융권의 압박이 들어 옵니다 개인들이 으쌰으쌰 하는거는 눈꼽만큼도 안됩니다 어떤 미친 영웅이 등장해서 미친짓 하지 않는이상 폐지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