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말하는 것보다 핸드폰으로 말을 전달하는 게 더 편해요.
입으로 말을 하게 되면 이 말을 해도 될까?란 생각이 들어서 말을 못 할 때도 있고 아니면 생각을 안 거치고 바로 말을 할 때도 있어서 극과 극인데 핸드폰을 통해 타자로 말을 전달하는 건 신중하게 적을 수 있으니까 더 편한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을 만나서 직접 대화하는 게 불편할 때도 있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옛날부터 사랑고백을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손글씨를 써서
건내고는 했답니다. 휴대폰보다
훨씬 정감이 있죠. 한번해보세요
아마 색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은근히 그런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도 가끔 회사에서 직원들 불러서 면담을 하는데 말하는게 힘들어서 톡이나 사내 메신저로 대화한다고 하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메신저를 통한 메시지가 주요 소통 수단이 되면서 그런 분들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통화하면 되는데 굳이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는 지인도 있습니다
그럼 전화해서 읽기도 귀찮게 뭐하러 이러냐고 하면 전화가 익숙하지 않다고 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두는데 해결법은 딱히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 만나서 말을 많이 해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따로 스피치 학원을 다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로 연기학원을 다녀도 말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화는 감정의 교류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텍스트로 의사표현을 할수 있지만
비언어적 표현과 함께 하는것에는 비할바가 안될거 같아요
우선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해서
간접 경험을 통하고 가족 친구들 서서히 늘려가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