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부터 물질이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예시와 비유를 들어 설명을하자면, 물을 쪼개본다고 생각해보죠. 물을 쪼개면 더 세분화되면서 물방울로 나눠지고, 또 물방울을 쪼개다보면 더 작은 물방울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쪼개고 봤더니 특정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하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전부 특정 모양을 띠고있었습니다. 이를 분자라고하죠.
그리고 과학자들은 더 강한 에너지를 가해 분자도 분해하고 맙니다. 이 분자를 분해했더니 H 2개와 O 1개로 구성되어있음을 확인하였죠.
여기서 더 쪼개고 싶은데 에너지 부족한 상황이라 쪼개지 못하고 분류를 하기 시작합니다. H, O 이러한 것을 원자라고 하죠.
즉, 분자는 원자들로 이루어진 집합체 입니다. 원자는 분자를 이루는 기본 요소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더 나아가 원자마저 쪼갤 수 있는데, 더 강한 에너지를 가해주면 원자도 쪼갤 수 있습니다. 쪼개고 봤더니 전자(-)와 원자핵(+)으로 이루어져있었죠.
전자 1개, 원자핵 +로 이루어진 원자는 수소,
전자 2개, 원자핵 2+로 이루어진 원자는 헬륨 이런식으로 주기율표를 완성시킵니다.
여기서 끝을내면 좋지만 과학자들은 더 쪼개려는 노력을 하죠. 하지만 전자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아 기본입자로 두었고,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나누어짐을 알았습니다. 또 이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라는 기본 입자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