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미베어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시면
질문자님의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법륜스님의 답을 빌려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은마음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은 자유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그리워하는 마음만 가지고
그리운상대에게 연락하고 같이 밥을 먹고 술도 한잔하고싶어서 불러냈을경우 잘 지내고있던 가정이 파탄이 날수도있습니다 또한 그 상황속에서 질문자님이 그리워하시는 상대가 괴로움을 겪을수도 있겠지요 그 모든 상황을 보고도 본인의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수있고 전혀 죄책감도 느껴지지않는다면 시도하십시오 하지만 그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불편할것같다 감당할수 없을것같고 책임을 질수 없을것같다면 시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