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궁금합니다
러시아는 이미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했고 이번침공으로 돈바스 지역을 합병하려 하는데요.
러시아의 주장은 이두곳이 자국의 영토였다는 겁니다.
이런 주장을 하고있는 배경은 무엇이며
논리적인 타당성이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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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 루한시크주)은 우크라이나의 영토이며(법적으로) 과거 크림 반도 병합을 성공했으므로 또 똑같은 짓을 러시아가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국제법상 논리적 타당성은 없으며, 타당성이 있다면 굳이 전쟁이라는 수단이 아닌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등으로 대응을 했을 것입니다. (* 러시아가 사실상 합법적으로 못 가져오니까 소위 폭력, 무력으로 가져오려는 야만적인 행태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러시아는 구 러시아제국 시절부터 항구를 찾아 서남진, 동남진한 팽창의 역사였습니다. 크림반도를 둘러싼 19세기전쟁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때 얻지는 못했지만, 러시아 혁명 후 소련이 생겨나고 2차대전의 전승국으로 소련은 강대국으로 태어나죠. 소비에트연방시절 우크라이나도 일부였고, 크림반도도 그러했는데, 1991년 소련이 해체되어 많은 구 연방국가들이 독립을 하게 되어 러시아는 국력이 많이 쇠했고, 푸틴은 구소련의 영광을 되찾겠단 야욕에 침락전쟁을 일으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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