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을 할때 낙하산 탔다. 라는 용어의 유래는?
안녕하세요.
채용할때 예를 들어 사장 아들이나 지인의 아들을
채용할 경우 낙하산을 타고왔다. 낙하산 탔다.
라고 말하는데요.
그런 용어의 유래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연고주의에 따라 직장생활에서 배후의 높으신 분들의 간택을 통해 기존의 조직계통을 무시하고 연줄(빽빨)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을 말합니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듯 위에서 툭 하고 떨어져 왔다는게 맞아떨어져서 낙하산이라고 부르는데 당연히 비하적인 묘사입니다.
인류가 생기고 조직에 계급제도가 생긴 그 순간부터, 동서양 및 국적을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존재했던 현상입니다.출처: 나무위키 낙하산 인사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연고주의에 따라 직장생활에서 배후의 높으신 분들의 간택을 통해 기존의
조직계통을 무시하고 연줄(빽빨)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을 말한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듯 위에서 툭 하고 떨어져 왔다는게 맞아떨어져서
낙하산이라고 부른다.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유독 군사 정권이 많이 들어섰었지요. 그래서인지 낙하산 인사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961년 제3공화국 박정희 대통령 이후부터입니다. 군인과 권력층의 친인척들이 요직에 기용되는 일이 빈번했던 시절에 이를 군사 정부와 낙하산(공수부대)에 연결지어 비판했던 것이 바로'낙하산 인사'의 유래라고 합니다. 박정희 대툥령은 정부 요직을 자신의 군대 선후배로 다 채워 버립니다.
안녕하세요~ 보통의 채용구조인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를 낙하산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져 오는 것에 비유한 것이 유래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채용에서 낙하산을 탔다라는 말의 의미는 힘있는 사람의 등에 업어 아무런 노력없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낙하산처럼 떨어져 나타났다라는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