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착한거 같은데 일하는게 너무 느린 후배가 있네요. 일을 좀 빨리해보자고 말을 해보아도 나아지지가 않네요. 이런 후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저희 회사에 똑같은 사람이 하나 있는데 속이 터집니다. 다들 그냥 포기하고 내버려두고있습니다 아무리 가르치고 이야기해봐도 천성이 그런건 안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잘난레오파드5입니다. 일단 그 후배분이 일이 왜 느린지 파악을 하시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업무자체가 어려운경우일수도 있고, 할 줄 아는데 농땡이피우느라 그랬을수도 있고, 원체 꼼꼼한 성격이라 하나씩 대조해보면서 하느라 늦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후배가 잘하는걸 칭찬해주시면서 일의 능률을 올리고, 잘하는 업무 위주로 맡기시면 한층 편안해지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업무가 느린사람이 빨리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속도에 대한 부분은 포기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