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겨울이 되면 모든 것이 얼고 먹이를 구하기가 어려워지는데요. 가을에 많은 먹이를 먹어 에너지를 축적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수면에 들어감으로써 활동 대사량을 최소한으로 낮추게 되는데요.
겨울잠을 자는 동안 동물에 따라 다르지만 활동 대사량은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별한 활동이 없이 숨쉬고 혈액 순환을 하는 정도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정도의 에너지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따뜻한 봄이 될 때까지 긴 겨울을 버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