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족한테 이런거 도와달라고하면 대부분 도와주나요

방에서 거미가 한달째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에 적으면 1~2마리, 많으면 5마리까지 봤습니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방정리 하는걸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어떤 대답도 없이 그냥 무시하세요 정말 말로 바로 앞에서 청소하는걸 도와달라, 혼자하기엔 힘들다 라고 했지만 대답도 안하고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그냥 체념하고있습니다 방에 들어갈때마다 거미가 어디 있나 하고 확인부터 하고 걱정부터 하는게 짜증나서 방에 잘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어떡하죠 예전에 방을 혼자서 다 청소한적이 있긴합니다만 그때도 힘들었고 지금은 알바까지 하느라 더 힘들거같습니다 뭘 어떻게해야 방청소를 도와주실까요 아니면 업체를 불러야 하는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머니의 도움은 포기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방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상태가 좋지 않을거 같은데 어머니도 힘드니 회피하시는거 같습니다.

    혼자서 치우는거 무리면 업체를 부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한번에 치우려고 무리하지 마시고 구역을 나눠서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보세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방청소를 평소에 얼마나 안하시기에 방하나 청소를 못해서 부모님한테 도와달라고 하시나요.방청소는 정리정돈에 하루 10분만 청소해도 아주깔끔하게 관리가능합니다.방이 지져분한것은 오로지 본인이 청소를하지않고 정리를 하지않아서입니다.부모님 탓할필요없습니다.

  • 거미가 그렇게나 나오면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겠구먼요 어머니도 아마 속으로는 걱정하시겠지만 일일이 대답해주기 귀찮으시거나 본인 일도 바쁘셔서 그럴수도있답니다 업체 부르는게 제일 확실하긴한데 비용이 드니까 일단은 어머니 기분 좋으실때 다시한번 넌지시 말해보거나 아니면 쉬는날에 큰맘먹고 구석구석 약이라도 좀 뿌려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 저희집은 보통 가족들이 도와서 치워주시긴 합니다.

    근데 그러지 않는 경우에 혼자서 하기 힘드신거면 청소업체를 부르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 그런 건 혼자 해야죠

    엄마가 도와달라고 하면 내가 가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하다니요

    남자가 거미 몇마리에 무서워해서 어떡합니까

    그냥 에프킬라 사서 뿌리세요

  • 청소하자라고 말하는것 대신 "엄마, 방에 거미가 너무 많이 나와서 무서운데 침대 밑 짐 옮기는 것 한 번만 도와주면 안 돼?"처럼 혼자 하기 힘든 물리적인 부분만 콕 집어 구체적으로 도와달라고 해보시는 게 좋아요. 만약 아르바이트 때문에 체력도 없고 도저히 직접 대청소할 엄두가 안 난다면, 혼자 끙끙 앓으며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약국에서 틈새용 잔류성 살충제를 사서 창틀과 가구 밑에 미리 뿌려두시거나, 차라리 '숨고' 같은 앱으로 방역 업체를 불러 한 번에 확실하게 해결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