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부모님의 지원 거의없이 일찍결혼해서 애 낳고 자리잡느라 20~30대를 전부 회사와 일에 인생을
갈아 넣었고 거의 매일 평균 밤 10시에 퇴근 주말출근하고 이제 애들크고 월급도 어느정도
풍족하지 않지만 빠듯하진 않은 시점이되니 멍하게 생각에 잠겨서 내가 뭐하고 살았고
삶에 의미가 참 허무하고 이번생은 참 고되구나 이런감정을 느끼며 혼자 허무함과 공허함을 느낄때가
너무 자주있어서 회사에 일도 집중안되고 퇴사하고 몇달 푹쉬어보고 싶은 생각 밖에 없네요..
하지만 현실은 대출금, 생활비 등에 그럴수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