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는 선풍기나 에어컨등의 제품이 잇어서 기온이 올라가도 버틸수 잇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런 더위속에 식혀줄 만한 제품이 없던시절에는 어떻게 여름을 보냇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선풍기, 에어컨 등을 피서도구로 이용하듯 조상들은 죽부인, 등등거리, 평상, 부채 등을 피서 도구로 이용했습니다.
탁족놀이를 통해 유두의 물맞이 놀이처럼 더위를 물로 식히는 방법을 썼고, 산수가 좋은 곳에 발을 물에 담그고 풍경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모래찜질로 이열치열을 하거나 찬 물로 등목을 하는 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