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 섬은 왜 영국땅이 되버렸나요?

Question

포클랜드 섬은 딱봐도 아르헨티나 옆에 있어서 아르헨티나 영토 같은데 왜 영국땅인지 궁금합니다

어쩌다가 영국의 섬이 되어버렸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포클랜드 제도는 영국이 실효지배하고 있으나, 불분명한 영유권 역사로 인해

아르헨티나가 1950년대부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 일대를 둘러싸고 1960, 70년대까지 여러 차례의 영유권 협상이 있었으나 영국 측의

거부와 지역 주민들의 아르헨티나

귀속반대 여론으로 인해 모두

결렬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Answer 2

안녕하세요. 포크랜드 섬이 영국땅이된 이유는 포클랜드 전쟁으로 시작되었다고 판단됩니다. 1982년 4월 2일, 군부독재 정권이 통치하고 있던 아르헨티나가 자국과 가까운 영국령 포클랜드 섬을 무력으로 점령하여 발발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2개월만에 아르헨티나군의 항복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포클랜드 전쟁으로 인한 영향>

영국 : 포클랜드에 대한 영향력이 완전히 굳어졌음. 그 주변 해로에 대한 영향력 증가, 남극통로중 하나를 장악(훗날 남극에 대한 영향력을 가질려고 함), 포클랜드 주변 해양 천연자원에 대한 영향력 장악

아르헨티나 : 포클랜드를 다시 되찾기가 매우 힘들어짐, 남미 최강의 함대 박살(항모 상실, 전함 상실 등), 경제문제 심각, 구르카부대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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