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권 넘겨달라는 남편 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제가 돈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다 오픈해서 공유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자기친구들 얘기를 하며
본인이 잘 굴려보겠다고 하는데요.
어짜피 부부가 공동체이긴 하지만 쉽게 마음이 수긍가지는 않거든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넘겨 주지 않는 편이 나을 겁니다.
친구들의 예를 들었다는 건 친구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수익을 봤다는 이야기만 듣고 경제권을 달라는 듯합니다.
친구따라 투자, 친구말을 듣고 투자, 친구의 권유에 의한 투자를 할 상황이라면 절대로 넘겨 주지 마세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동안 살림을 잘 해 왓는데 남편이 넘겨 달라고 하면 분명히 이유가 있을거예요 두분이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동안 별 문제없이 관리를 하셨다면 아마도 어디선가 주워듣고 온 내용이 있기 때문에 경제권을 가져오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를 해보시고 확실하게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넘기시거나 아니면 그냥 현재 상태를 유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경제권을 넘길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원래 하던 사람이 계속하는게 효율적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어떻게 잘 굴려보겠다는건지 조금 의심이 됩니다. 정확하게 여윳돈을 어떻게 할것인지 물어봐야할듯하네요 경제권을 쥐고 있는분들이 투자를해서 말아먹는 경우를 너무 많이봐서 전 넘겨주는걸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남편분이 용돈이 부족하거나 혹시 다른데 돈을 쓸대가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볼필요가 았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글쎄요. 경제권이 가족의 권력이 되기도 해서, 저는 선뜻 넘기는 걸 비추천드립니다. 공동으로 관리하는 정도로 타협을 보는 게 좋아요. 특히 단독으로 코인이나 주식 등 사기를 보는 경우도 많아서 선뜻 넘기는 걸 권하고 싶진 않네요. 잘 이야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혹시 글쓴이 께서 뭔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는건 아닐까요?
재테크를 하려는게 아니면 굳이 넘겨줄 이유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뭔가 믿는 구석이 생긴거 같긴한데요. 혹시 사기에 현혹되신건 아닌지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