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트렉트란?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토큰들을 공부하거나 하다보면 스마트 컨트렉트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정확히 스마트 컨트렉트의 정의, 블록체인에서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스마트콘트렉트(smart contract)는 이더리움에서 시작되었으면 다양한 코인쪽에서도 언급하지만,
실제 구체화 된 사례를 보진 못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초부터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스마트 콘트랙트는
이더리움에서는
토큰 제작사의 계약서 입니다.
토큰이란 것은 처음부터 숫자만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서에 보면
이런이런 조건에서는 이렇게 하기로 함
등을 명시 하잖아요.
그런 명시 입니다. 실제로 스마트 콘트렉트는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블록에 각각의 스마트 콘트렉트를 기준으로 하위에 토큰의 체인이 생성되는 구조 입니다.
만약 계약 항목이 바뀐다면?
새롭게 스마트 콘트렉트를 작성해야만 .합니다.
때문에 새로운 토큰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 때 이전의 체인과는 무관한 토큰이 발생합니다.
즉, AHT로 스마트 콘트렉트를 작성했는데,
이대로면 누군가의 불이익으로 서비스가 될 수 없을 것 같다.
때문에 어떤 내용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해야 겠다.
하고 판단한 경우 이 내용을 스마트 콘트렉트에 작성하고
새로운 토큰이 그 밑으로 붙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전의 스마트 콘트렉트와는 완전 무관한
새로운 스마트 콘트렉트가 생기게 되고
이전의 토큰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계약서를 공시하고 변조 불가능에 대한 것만 본다면
스마트 콘트렉트 만한 계약서는 없게 됩니다.
스마트 콘트렉트는 이더리움의 경우 solidity라는 언어로 만들어야만 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쉽게 설명하면 중개인이 없는 자동화된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약 당사자들이 미리 제시된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 계약을 네트워크 상에서 자동으로 체결시켜 주는 것이죠.
기존의 계약은, 계약 당사자들과 중개인이 필요하고 그 사이에 많은 부수적인 과정들과 비용, 시간이 들면서도 계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서는 거래의 위, 변조가 거의 불가능하고 계약 조건을 만족시키면 네트워크 상에서 거의 동시에 자동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그것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죠.
따라서 시간과 노력,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즉, 블록체인은 수많은 스마트 컨트랙트 거래가 이루어지고 그것을 검증, 블록에 기록하면서 연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