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에 먹고 남은 소주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집들이 하면서 술이 많이 남았는데
특히 소주가 많이 남아서 혹시나 싶어 병 하나에 모아놓긴 했는데요.
요리나 생활에 쓸 수 있는 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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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소주를 먹고 남으면 주방청소 또는 식탁을 닦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냄새 및 얼룩 제거에 아주 탁월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연한북극곰150입니다.
먹다 남은 소주를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냉장고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또한 생선 요리등에 비린내 제거를 위해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것도 한방법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파란만장인생끝내자입니다.
소주는 얼룩 제거, 냄새 제거 등에 효과적인 청소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감칠맛을 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롱의자숏의자132입니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냉장고 청소할때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고 닦아주면 알콜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 냉장고 특유의 음식 냄새를 없애줘요.
조리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도 소주를 부워준뒤 키친 타올로 닦아주면 기름기 제거에 좋아요.
현미밥을 지을때 밥물에 소주 2잔을 넣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 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고 끓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현미 특유의 딱딱한 식감을 줄일수 있어요.소주의 알콜냄새는 끓을때 다 날아가서 없어요.
월계수입과 마늘넣고 소주넣어주면 수육 고기잡내 제거에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