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사이 안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에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 많은데 지금 있는 회사는 제가 추천으로 입사를 하였죠. 관계는 제가 학교 후배고 회사도 2년 선배 직급도 제가 높습니다. 그런데 같이 대학을 다녓고 제가 한살 동생이라는 이유로 회사에서 절 자기 아랫사람처럼 일을시키고 지시해서 타툼이 있엇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직이동을 통하여 제가 그사람 윗사람으로 가게 되었죠. 그래서 이 사람을 어떻게 할까 참 고민이 많습니다. 딱 사적으로 냉정하게 업무 지시만 하고 지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회사에서는 그래도 직급대로 맞는게 맞다고 봅니다. 밖에서는 형이고 선배일지 모르나
회사는 회사입니다.
술한잔 하시고 푸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하더라도 회사 내에서는 직급이 높은 사람이 더 윗사람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업무상으로 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저도 그런사항이였는데 딱 업무적으로 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여긴 회사이지 학교가 아니잖아요 업무적으로 하지못한다면 혼내고 그게 아니라면 님보다 더 윗선에 이런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해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나이와 학번으로 따질거면 사번이 왜 나뉘어져 있을까요? 업무지시 명확하게 하고 불응할시에는 정식으로 보고 올려서 징계 조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회사에서 학교 선배던 나이가 많던 아무 상관 없습니다
상급자는 상급자입니다
상대방이 공과 사를 구분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냉정하게 대하세요
그리고 분명히 짤라서 말씀하세요~ 공과 사 구분 해달라고 말이죠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한마디로 관계가 역전 된거죠.
하지만 공.사는 구분해야 합니다.
그 선배분 입장에서는 후배한테 지시를 받는 입장이 불쾌한 것이지만,
엄연히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지시할 수 있고, 부하직원은 따라야 합니다.
이미 틀어진거 같은데 사적으로 거리를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