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나라의 경제는 총수요과 총공급의 축으로 구성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정부의 재정정책을 총수요의 정책입니다. 총수요를 조절하여 경제를 안정화 시킵니다. 조세징수는 부족한 세수를 확보하는 정책임과 동시에 시장의 자금을 회수하는 역활도 합니다. 즉 총수요의 감소(통화량의 감소)의 정책입니다. 그리고 국공채의 발생도 마찮가지로 정부의 부족한 세수를 확보를 방법으로 총수요의 감소(시장의 통화량를 감소)의 정책입니다. 즉 재정정책은 통화량을 감소시키는 역활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세금을 낮춰 주거나 국채를 매각하는 것은 반대로 총수요의 증가(통화량의 증가)의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정정책으로 인한 통화량 감소를 의미한다"는 정확한 문장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