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 디지털로 찍는 것 같아도 아직 필름을 고집하는 대단한 영화들이 꽤 있더라고요.
제일 유명한 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인데, 인터스텔라나 테넷 같은 영화 찍을 때 CG보다는 진짜 세트를 만들고 엄청 큰 필름 카메라로 찍는대요. 매드맥스 같은 영화도 그 특유의 거친 느낌을 내려고 실제 액션을 필름에 담았다고 하고요.
필름이 주는 그 묘한 깊이감이나 실제 촬영의 생동감은 기계가 따라 하기 힘든가 봐요. 덕분에 우리가 더 진짜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