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를 보면 경기장도 엄청 크고 항상 만원 관중이라 입장료 수입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이 생길거 같은데요. 우리나라 프로경기들을 보면 야구만 관중이 많고 그나마도 경기장 규모 자체가 크지 않아 선수들 몸값이라든가 운영비를 생각할 때 수익이 나질 않을거 같습니다.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팽이229입니다.
우리나라는 기업이 구단을 가지고 있는게 마케팅 수단이 주목적입니다.
아무래도 시장 규모상 모기업의 지원없이는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리나라 프로팀들은 운영을 하면서 외국처럼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팀을 운영하다기 해산시키는 경우도 많은 거구요
마케팅 개념으로 프로팀을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구단중에 모기업의 지원없이 유일하게 운영하는 구단이 키움구단인걸로 압니다.
다른 구단들은 모두 적자가 나는 상태인데 이것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한다는 의미로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대부분의 프로구단은 자체적으로 수익은 커녕 적자가 대부분입니다. 모기업의 지원없이는 유지될 수 없고 모기업도 마케팅 차원에서 적자임에도 유지하는것입니다.